서울시, 대환대출 '희망동행자금'과 '친환경기업자금' 신규 지원, 소상공인에게 희망의 메시지 및 신청 방법 알아보기

서울시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자금 지원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희망동행자금'과 '친환경기업자금' 등의 신규 편성, 금리 인하, 비대면 신청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경영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입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석간) 서울시, 1조 7천억원 규모 소상공인 지원 정책자금 공급.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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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울시, 1조 7천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자금 공급

 

서울시는 2024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전년 대비 1천억 원 증가한 1조 7천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자금은 고정금리 직접대출 자금 2천억 원과 변동금리 금리보전 자금 1조 5천억 원을 합친 것으로, 이 중 '희망동행자금' 3천억 원은 신규로 편성되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 중앙회 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92.5%가 올해 경영 상황이 전년과 비슷하거나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가장 바라는 지원 정책으로 금융 지원을 통한 경영 위기 극복이 72.9%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이번 자금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자금 신청은 8일부터 시작되며,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 모바일 앱, 은행 모바일 앱 등에서 접수 가능합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서울시, 대환대출지원 '희망동행자금' 3천억 원 신규 편성 및 금리 전 제공

 

서울시는 고금리와 경기체 장기화로 인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원금환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대환대출 자금인 '희망동행자금'을 3천억 원 규모로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이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이용 중인 기업 등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될 예정입니다. 더불어, 2.0%의 금리 보전이 제공되어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경영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추가로, '희망동행자금' 이용 시 중도상환수수료 및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료가 면제되어, 이전에 중도상환수수료와 보증료 부담으로 대환대출 이용이 어려웠던 차주들에게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합니다.

 

 

 

서울시, 저신용·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2천억 원 규모 긴급자영업 자금 및 포용금융자금 집중 지원

 

서울시는 채무 상환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3년 1,650억 원 대비 350억 원 증가한 2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지원금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1) '긴급자영업 자금': 서울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중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을 대상으로, 업체당 5천만 원 이내, 연 3.0% 고정금리, 1년 거치 4년 균분상환 조건을 제공합니다.

2) '재해중소기업자금': 사회 재난 및 자연재해로부터 피해를 입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2억 원 이내, 연 2.0% 고정금리, 1년 거치 4년 균분상환 조건을 제공합니다.

3) '포용금융자금': 서울 소재 중소기업·소상공인 중 중저신용자(신용평점 839점 이하) 등을 대상으로, 업체당 3천만 원 이내, 1.8% 금리보전, 1년 거치 4년 균분상환 조건을 제공합니다.

4) '재기지원자금': 서울 소재 소상공인 중 성실실패자(면책기업, 신용회복 완료기업 등) 및 재창업자 등「서울형 다시 서기 4.0 프로젝트」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1억 원 이내, 2.5% 금리보전, 1년 거치 4년 균분상환 조건을 제공합니다.

 

 

 

 

서울시, 직접대출자금 금리 0.3%p 인하 및 '친환경기업자금' 신규 편성

 

서울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대출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직접대출 자금 금리를 전년 대비 0.3% p 인하하여 저리의 정책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리는 연 2.0~3.8%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 3월부터 신규 대출 자금 대상 직접대출자금의 원리금 상환주기에 월 상환이 추가되어, 기존 분기별 상환에서 월 상환으로 변경되어 원리금 상환 부담을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5천억 원 규모의 준고정금리자금인 '안심금리자금 2.0'의 적용금리를 전년 대비 0.2% p 내린 3.5%로 적용하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었습니다.

한편, ESG 경영 강화를 반영한 '친환경기업자금'을 50억 원 규모로 신규 편성하여 환경 분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자금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중 환경산업분야 기업, 녹색 기술인증 보유기업 등을 대상으로, 업체당 1억 원 이내, 2.5% 금리보전, 1년 거치 4년 균분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서울시, 8일부터 서울신보 및 은행 모바일 앱을 통한 정책자금 신청 가능

 

서울시는 8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 및 모바일앱, 그리고 각 은행의 모바일 앱에서 정책자금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 모바일앱 또는 신한은행 '신한 쏠 비즈(SOL Biz)', 하나은행 '하나 원큐 기업', 국민은행 'KB스타기업뱅킹', 우리은행 '우리 WON뱅킹 기업' 모바일앱에서 가능합니다. 비대면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방문일을 예약하고 해당 날짜에 지점을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점의 위치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 전화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서울 신용 보증 재단 누리집 바로가기

※ 모바일앱 또는 신한은행 '신한 쏠 비즈'바로가기

※ 하나은행 '하나 원큐 기업' 바로가기

※ 국민은행 'kb스타 기업 뱅킹'바로가기

※ 우리은행 '우리 won뱅킹 기업'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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