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부터 초등학생을 위한 통합 돌봄‧교육 프로그램 '늘봄 학교' 전국 도입

2024년부터는 초등학생을 위한 통합 돌봄‧교육 프로그램인 '늘봄학교'가 전국적으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초등학생들은 방과 후와 돌봄을 통합하여 효과적인 지원을 받게 됩니다. 또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관리체계가 일원화되어 격차 없는 교육‧돌봄 환경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시간제보육 기관도 확대되어 부모들이 필요한 시간에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됩니다. 지역의 어린이집 영아반에도 인센티브가 지원되어 적정 돌봄 인프라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다둥이 가정을 위한 건강관리 지원도 강화되어 세 쌍둥이 이상 출산한 가정에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인력이 출생아 수에 맞춰 지원됩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담은 글에서는 다양한 제목을 통해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블로그에 방문하여 글을 읽고 싶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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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자료]+임신？출산？양육이+행복하도록+2024년+정부지원이+대폭+확대됩니다.pdf

1.65MB

 

늘봄학교 전국 도입

 

2024년부터는 희망하는 초등학생들에게 늘봄학교를 전국적으로 도입할 예정입니다. 늘봄학교는 기존 방과 후와 돌봄을 통합하여 제공하며, 2024년 1학기에는 2,000개 초등학교에서, 2학기에는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원 대상을 초등학교 1학년부터 연차별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보건 복지부 

 

유보통합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관리체계가 이원화되어 교육과 돌봄의 환경 차이가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정부 내 관리체계를 일원화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모든 아이들에게 격차 없는 질 높은 돌봄과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이 개정안은 2023년 12월 8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시간제보육기관 확대

 

시간제보육을 이용하고자 하는 가정 양육 부모님들이 필요한 시간에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을 대폭 확대할 예정입니다. 2023년에는 1,030개 반에서 운영되던 시간제보육 제공기관이 2024년에는 2,315개 반으로 늘어날 것이며, 2024년 7월부터는 추가로 1,285개 반을 신규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어린이집 영아반 운영 지원

 

출생아 수의 감소로 인해 0~2세 영아반은 현원을 채우지 못해 운영상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이 많은 상황입니다. 이에 지역의 적정 돌봄 인프라를 유지하기 위해 정원에 비해 현원이 부족한 영아반에 대해 "영아반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민간·가정어린이집에서 0~2세반의 현원이 정원의 50% 이상일 경우, 정원 대비 부족한 인원만큼의 기관 보육료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며, 이 금액은 연령과 정원 대비 부족 인원에 따라 23만 원부터 70만 원까지 변동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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