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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부터 시행되는 소아의료 강화 방안에 대한 정보를 정리한 글입니다. 2세 미만 영유아의 입원 진료 본인부담률 0%, 선천성 이상아의 의료비 지원 기한 24개월로 확대 등 다양한 소아의료 강화 정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국가의 노력을 확인해 보세요.

 

 

◆보건 복지부 보도자료 바로가기◆

 

소아의료 강화를 위한 의료비 부담 완화

 

2024년부터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2세 미만 영유아의 입원 진료 시 본인부담률이 5%에서 0%로 대폭 개선될 예정입니다. 이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부모님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게 하고,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또한, 6세 이하 영유아에 대한 의료비 세액공제 한도가 연간 700만 원에서 폐지될 예정입니다. 총급여의 3%를 초과한 금액에 대해 15%의 세액공제가 적용되며, 이는 의료비 부담을 추가적으로 완화하기 위한 방안입니다.

 

보건 복지부

 

의료비 지원 소득 기준 폐지와 의료비 지원 기간 확대

 

미숙아와 선천성 이상아에 대한 의료비 지원,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 등의 소득기준이 일괄 폐지될 예정입니다. 이전에는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였으나, 이제는 소득기준 없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지원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더불어, 선천성 이상아의 의료비 지원 기한이 최대 16개월에서 24개월로 개선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이 좀 더 오랜 기간 동안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건강한 성장을 더욱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소아의료 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

 

아이가 아플 때 언제든지 전화로 상담할 수 있는 '24시간 소아상담센터'가 전국에 5개소 설치될 예정입니다. 또한, 야간이나 휴일에도 소아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입니다. 소아응급환자를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도 2023년 10개소에서 2024년 12개소로 확대됩니다. 이외에도, 지역에서 중증소아환자에 대해 적정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를 2023년 12개소에서 2024년 14개소로 확대하고, 소아암 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거점병원을 5개소 육성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소아전문 의료인력 양성 지원을 위해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소아 전임의를 대상으로 수련보조수당을 신규로 지원하게 됩니다.

 

 

이상으로, 소아의료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2024년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정책들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부모님들의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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