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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오백 연구소 팀장입니다.
노후 준비를 위해 월 500만원 현금흐름을 목표로 부동산과 경제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실제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하면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공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투자자 관점에서 실전에 도움이 되는 분석을 전해드립니다.
🧑💼 화자 — 박준호 (52세, 등록임대사업자 15년차)
📍 시작: 2011년 퇴직금 2억 + 대출 3억으로 원룸 2채 매입
📍 2014년: 등록임대사업자 제도 신청 → 15년간 준법 운영
💥 2026년 2월 12일, 그날
아침 커피를 들고 뉴스를 보다가 손이 떨렸다.
"정부, 등록임대사업자 제도 손질 착수"
"양도세 중과 재의 혜택 축소, 비아파트 존속 여부 논의"
15년. 나는 15년간 이 제도를 믿었다. 법을 지켰다. 그런데 지금, 그 모든 게 '손질'이라는 이름으로 사라지려 한다.
📊 등록임대사업자 제도, 그것은 무엇이었나
🟢 제도의 약속 (2014년)
정부의 약속:
- ✅ 임대료 5% 상한 지켜라 → 세금 깎아주겠다
- ✅ 8년 장기 계약 해라 → 양도세 감면해주겠다
- ✅ 계약 갱신 보장해라 → 종부세 우대해주겠다
우리의 선택:
"믿고 투자했다. 15년간 단 한 번도 약속을 어기지 않았다."
🔴 현실의 배신 (2020~2026년)
2020년 7.10 대책:
- ❌ 다주택자 = 투기꾼 = 사회악
- ❌ 등록임대도 예외 없다 → 중과세 폭탄
- ❌ 양도세 중과 60%, 종부세 중과, 취득세 폭탄
2026년 현재:
"제도 자체를 없앤다. 15년 준법경영? 그딴 건 없다."
📈 숫자로 보는 배신
등록임대 규모 변화
2020년 최고점
아파트 등록: 45만 호
비아파트 등록: 28만 호
2026년 현재 (말소 급증)
아파트 등록: 22.8만 호 ⬇ -49%
비아파트 등록: 추정 15만 호 ⬇ -46%
* 2026년 단일 연도 아파트 말소: 2만 2천 호
🥧 재산 구성 — 박준호 씨 사례
총 자산 15억 원 기준
🟢 비아파트(원룸 2채): 6억 원
🟢 아파트 3채: 9억 원
💳 대출: 8억 원
📉 순자산: 7억 원
⚠️ 문제: 자산의 100%가 부동산 = 현금화 불가능
💬 박준호의 고백
"나는 15년간 뭘 한 걸까"
2011년, 퇴직금을 받고 원룸 2채를 샀다. 2014년 정부가 말했다.
"임대료 5% 이상 올리지 마세요."
→ 나는 15년간 평균 3.2%만 올렸다.
"8년 계약 해주세요."
→ 나는 8년 계약을 3번 반복했다. 24년이다.
"세입자 갱신 요구하면 거절 마세요."
→ 15년간 단 한 번도 거절한 적 없다.
"그럼 세금 깎아드립니다."
→ 2020년, 정부는 나를 투기꾼이라 불렀다.
2026년 지금, 제도가 사라진다. 15년 준법경영의 대가가 이것이다.
📊 15년간 지킨 것들
의무 이행 현황
| 항목 | 법적 기준 | 박준호 씨 실제 |
|---|---|---|
| 🟢 임대료 상한 | 연 5% 이하 | ✅ 평균 3.2% |
| 🟢 계약 갱신 | 세입자 요청 시 의무 | ✅ 거절 0건 (15년간) |
| 🟢 계약 기간 | 8년 장기 | ✅ 8년 × 3회 = 24년 |
| 🟢 표준 계약서 | 의무 사용 | ✅ 100% 준수 |
| 🟢 특별 조치 | - | ✅ 2020년 코로나 때 3개월 월세 면제 |
💭 이게 투기인가요? 이게 악덕 임대인인가요?
🎯 정부의 논리 vs 현실
정부 주장 1: "임대료를 마구 올렸다"
❌ 현실:
- 등록임대: 법적 상한 연 5%
- 비등록 임대: 상한 없음
- 실제로 임대료 안정에 기여함
정부 주장 2: "단기임대는 투기 수단"
❌ 현실:
- 2020년 이미 단기임대 폐지
- 2026년 현재 사실상 소멸
- 이미 해결된 문제를 또 거론
정부 주장 3: "비아파트는 실효성 없다"
❌ 현실:
- 비아파트 등록임대 28만 호
- 청년·저소득층 주거의 핵심
- 폐지 시 월세 20% 급등 예상
⚠️ 지금 우리는
📱 박준호의 휴대폰 메모 (2026.2.12)
1. 등록 말소 → 세제 혜택 포기 → 손해 약 1.2억
2. 버티기 → 정부가 더 강하게 죄면? → 손해 ???
3. 매각 → 대출 상환 후 남는 돈 없음 → 노후 파탄
어느 쪽을 선택해도 손해.
15년간 법 지킨 대가가 이거다.
💔 15년 준법경영의 끝
"국가가 장려한 정책을 믿었다.
법을 지켰다.
그런데 그 정책이 '적폐'가 됐다.
나는 이제 무엇을 믿어야 하나."
📌 다음 편 예고
Episode 2 | 무너지는 주거 안정 — 세입자에게 닥칠 5가지 현실
- 💥 매물 폭탄 — 2만 2천 호의 역습
- 💸 월세 급등 — 5% 상한의 종말
- 🚪 2년마다 이사 — 갱신권의 상실
- 📊 누가 가장 타격을 받나 — 청년·저소득층
- 🎯 체크리스트 — 지금 당장 확인해야 할 것들
※ 본 글은 실제 뉴스(2026.2.12)를 기반으로 한 경제 분석 콘텐츠입니다.
※ 등장인물과 수치는 일부 가상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등록임대사업자 #부동산정책 #전월세 #준법경영 #정책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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