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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종부세 신고와 납부기간, 종부세 납부 대상자 및 세액 감소에 대한 정보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종부세 기본공제금액과 공시가격의 변화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홈택스를 통해 종부세 과세액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Q: 종부세 신고와 납부기간은 어떻게 되나요?
A: 종부세 신고 및 납부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되며, 종합부동산세 고지서는 24일부터 받을 수 있습니다. 종부세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납부해야 하며, 납부기한을 지키지 않을 경우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Q: 종부세 납부 대상자와 세액이 줄어들었다고 하네요.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A: 올해 종부세 납부 대상자는 100만 명 이하로 크게 줄어들 전망이며, 전체 세액도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종부세 기본공제금액의 상향 및 공시가격의 하락 등의 영향으로 인한 것입니다.
Q: 종부세 기본공제금액과 공시가격이 어떻게 변했나요?
A: 올해부터 개인에게 적용되는 종부세 기본공제금액이 기존보다 상향되어 9억 원으로 늘었고, 1세대 1 주택자에게 적용되는 기본공제금액은 기존 11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또한, 공시가격은 평균 18.3% 하락하여 종부세 부담을 줄였습니다.
Q: 고지서 발송이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A: 국세청은 23일부터 '2023년 종합부동산세' 납부 고지서를 우편 발송하였으며, 홈택스 웹사이트나 손택스 모바일앱을 통해 고지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납부 대상자가 100만 명 이하로 크게 줄어들었어요.
A: 국세청과 세무업계에 따르면 올해 종부세 납부 대상자는 100만 명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작년에는 종부세를 냈지만 올해는 내지 않는 대상자가 30만 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종부세 과세 인원이 전년보다 감소하는 것은 2013년 이후 10년 만의 사건입니다.
Q: 전체 세액도 30% 넘게 줄어들어요.
A: 종부세 세액 자체도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종부세 세수 추정치는 4조 7000억 원으로, 지난해의 6조 8000억 원보다 2조 1000억 원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31.4%의 감소율을 보입니다.
Q: 기본공제금액이 상향됐어요.
A: 올해부터 개인에게 적용되는 종부세 기본공제금액이 6억 원에서 9억 원으로 늘었으며, 1세대 1주택자에게 적용되는 기본공제금액은 11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상향조정되었습니다.
Q: 공시가격도 역대 최대폭으로 떨어졌어요.
A: 올해 아파트와 다세대주택 등의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이 평균 18.3% 하락하여 역대 최대폭의 하락을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종부세 과세액도 큰 폭으로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항목 | 상세 내용 |
종부세 신고와 납부기간: | - 시작일: 다음 달 1일 - 고지서 발송일: 24일 - 납부기간: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
종부세 납부 대상자와 세액 감소: | - 납부 대상자 수: 100만 명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 - 전체 세액 감소율: 30% 이상 |
종부세 기본공제금액과 공시가격 변화: | - 개인 기본공제금액: 9억 원으로 상향조정 - 1세대 1주택자 기본공제금액: 12억 원으로 상향조정 - 공시가격 평균 하락율: 18.3% |
Q: 홈택스에서 종부세 과세액을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A: 홈택스에 접속한 후 로그인하고, 국세납부 메뉴에서 납부할 세액을 조회하거나 고지서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종부세 과세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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