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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공주택 복합 사업, 신규 후보지로 88,000호 주택 공급으로 수급 불균형 해소 기대
paris Rainy sister 2 2023. 12. 23. 08:17국토교통부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신규 후보지로 경기도 시흥시, 부산광역시 금정구, 광주광역시 동구의 3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로써 도심복합사업 후보지는 총 57곳으로 확대되었으며, 이를 통해 약 88,000호의 주택이 추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는 주택 수급 불균형 해소와 국토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국토 교통부 참고 자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 자료를 읽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1. 신규 후보지 선정
국토교통부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10차 후보지로 경기도 시흥시의 시흥대야역 인근, 부산광역시 금정구의 구서동 행정복지센터 인근, 그리고 광주광역시 동구의 소태역 인근 3곳을 선정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사업은 주택 수요가 많으나 낮은 사업성 등으로 인해 재개발 사업 추진이 어려웠던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하여 신속히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2. 세부 사항과 진행 계획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의 공급 규모는 총 4,363호, 면적은 약 139,000㎡입니다. 특히 이번 10차 후보지는 수도권과 지방에 모두 선정되었다는 점이 의미가 있으며, 경기도 시흥시와 광주광역시는 이번에 최초로 도심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차 후보지에 대해 예정지구 등의 절차를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주민설명회와 지자체 협의를 조속히 진행할 계획입니다.
3. 공공주택 추진단장의 말씀
국토교통부 이정희 공공주택추진단장은 이번 10차 후보지는 모두 지하철역이 500m 이내에 위치해 있어 국민들이 선호하는 우수한 입지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도심에서 국민이 선호하는 우수한 입지에 주택을 신속히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는 국민들의 주택 수요를 해소하고, 더 나아가 국토 균형발전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심복합사업 후보지는 총 57곳으로 늘어났으며, 이를 통해 전국적으로 88,000호의 주택이 공급될 계획입니다. 이는 주택 수급 불균형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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