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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의 부동산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저는 지난 2023년 5월부터 새로운 전세 임차인을 구하는 광고를 시작했어요. 2개 아파트를 동시에 광고를 했어요. 1개는 매도'한다는 광고였고요, 다른 하나는 매도이든 전세이든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하겠다는 광고였어요. 이렇게 광고 전단지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5월부터 저와 친분이 있는 공인 중개사님 4분에게 광고 전단지를 보내드렸어요. 그리고 어제 1/15일에 전세 계약을 하게 되었어요. 5월부터 1월까지 거의 9개월간의 긴 시간이 걸렸어요. 그것도 전세 임차인을 구하는 광고가 아니라 매도하는 광고였는데, 매도는 결국 진행하지 못했어요. 매도는 아예 문의조차 없어서 결국 전세 임차인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러면 지금부터 저의 부동산 이야기를 시작해 볼게요. 제가 그동안 '나의 매도 및 임차인 구하기 프로젝트 100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저의 일기장에 기록해 온 이야기들이에요.

5월에 매물 내용과 집 내부 사진과 매물 지도를 친분 있는 4명 공인 중개사님에게 보낸 메시지로부터

저의 부동산 이야기는 시작되어요.

 

 

 

 

그러면 지금부터 저의 부동산 이야기를 시작해 볼게요. 제가 그동안 '나의 매도 및 임차인 구하기 프로젝트 100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저의 일기장에 기록해 온 이야기들이에요. 5월에 매물 내용과 집 내부 사진과 매물 지도를 친분 있는 4명 공인 중개사님에게 보낸 메시지로부터 저의 부동산 이야기는 시작되어요.

 

 

 

<8/20일> ​

오늘 중개사 한 분과 아파트 임차인 분하고 통화를 하게 되었다. 12000만 원, 올 전세를 원하는 분이 한 분 있다고 했다. 그러나 확실하지는 않고, 화요일 정도 다시 연락을 준다고 했다. 오늘은 일요일이었다. 또한 임차인은 자신이 분양받아 들어갈 집이 입주가 연기가 되어서 1월 정도로 계약 날짜를 연기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그분도 한 달 정도 나에게 편의를 봐줬으니, 나도 그분이 원하는 날짜에 이왕이면 계약 만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나는 이미 비행기 편도를 예매한 상황이다. 8월 27일이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지금은 잘 모르겠다. 어쨌든 고민이 시작되었다. 또한 중개사님 말로는 지금 가끔씩 문의가 온다고 했다. 이제 9월이 다가오다 보니, 문의가 오는 것 같다. 휴가철이 끝나니, 문의가 시작된 것 같다는 느낌이다. 이 6월부터 7월, 8월 초까지 정말이지 아무런 문의가 없었다. 계약이 9월 정도에 하는 것은 그다지 좋은 기간은 아닌 것 같다. 7월, 8월은 정말 더더욱 아닌 것 같다. 오히려 6월이나.

차라리 10월 정도에 계약하는 것이 더욱 낫다는 생각이 든다. ​

 

 

 

「 이번에 깨달은 것:

계약은 5월이나. 6월. 또는 9월 말이나 10월에. 또는 2월이나 3월에 계약하는 것이 훨씬 좋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음에 계약할 때는 이점을 고려해서 계약을 진행해야겠다.」 ​ 그런데 만약 현 임차인이 1월까지 연기해 달라고 하면 돈을 어떻게 해야 할까? 받아야 하나? 아니면 그냥 살게 해야 하나?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다. 누구한테 물어봐야겠다. 나도 처음 있는 일이라서 몹시 당황스럽다. 자리 톡 매거진에 물어봐야겠다. 도움이 되는 내용이 있었으면 좋겠다.

 

 

 

 

<8/21일> ​

오늘 중개사님 3분과 통화를 했다. 이분들 모두 한결같이 올 전세일 경우에는 그냥 개월 수'만 연장해야 한다고 한다. 즉 내가 전세금을 다 돌려주지 않았을 경우, (계약 만기가 되어), 당연히 지금의 현 상태의 계약이 유지되는 것이기에, '개월 수'만 연장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신랑도 다시 이야기했을 때, 올 전세이면 당연히 날짜가 변경된다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했다. 나도 지금 생각해 보면 그렇다. 올 전세이니까, 당연 날짜만 연장되는 것인데, 아휴, 왜 나도 이런 생각을 못 했을까? 허허, 참 나 자신이 어이없다. 오히려 나에게 시간을 줘서 고마워해야 할 텐데 말이다. 역시 최소 삼 3번'이 중요한 것 같다. 최소 3명 이상에게 질문하고 물어봐야 한다'라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면 각 사람이 잘 모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는 나도 최소 3명 이상에게 질문할 것이다. 그리고 부동산도 여기저기 많이, 다른 지역에도 나의 매물을 내놓을 것이다. 전문가는 최소 100군데 정도 내놓으라고 했다. 와, 100군데. 이게 찐 노력이겠다. 역시 조금씩 부동산 관련 공부를 하다 보니,

지식들이 쌓여가는 것 같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무려 9개월이라는 긴 시간 등에 과연 저의 부동산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다음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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