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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의 부동산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저는 지난 2023년 5월부터 새로운 전세 임차인을 구하는 광고를 시작했어요. 2개 아파트를 동시에 광고를 했어요. 1개는 매도'한다는 광고였고요, 다른 하나는 매도이든 전세이든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하겠다는 광고였어요. 이렇게 광고 전단지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5월부터 저와 친분이 있는 공인 중개사님 4분에게 광고 전단지를 보내드렸어요. 그리고 어제 1/15일에 전세 계약을 하게 되었어요. 5월부터 1월까지 거의 9개월간의 긴 시간이 걸렸어요. 그것도 전세 임차인을 구하는 광고가 아니라 매도하는 광고였는데, 매도는 결국 진행하지 못했어요. 매도는 아예 문의조차 없어서 결국 전세 임차인을 만나게 되었어요. 그러면 지금부터 저의 부동산 이야기를 시작해 볼게요. 제가 그동안 '나의 매도 및 임차인 구하기 프로젝트 100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저의 일기장에 기록해 온 이야기들이에요.

5월에 매물 내용과 집 내부 사진과 매물 지도를 친분 있는 4명 공인 중개사님에게 보낸 메시지로부터

저의 부동산 이야기는 시작되어요.

 

 

 

그러면 지금부터 저의 부동산 이야기를 시작해 볼게요. 제가 그동안 '나의 매도 및 임차인 구하기 프로젝트 100일'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저의 일기장에 기록해 온 이야기들이에요. 5월에 매물 내용과 집 내부 사진과 매물 지도를 친분 있는 4명 공인 중개사님에게 보낸 메시지로부터 저의 부동산 이야기는 시작되어요.

 

 

<8/10일>

오늘은 갑자기 아이디어가 생각났다. 즉 나를 위해서 부동산 중개사님이 적극적으로 일을 하게 하려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고민하게 되면서 이 생각이 번뜩 떠올랐다. 즉 그분들에게 커피 한 잔씩 사는 것이다. 만약 내가 한국에 있다면, 그리고 각 중개사를 방문했다면 나는 결코 빈손으로 절대 가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항상 누구를 찾아가든 빈손으로 거의 방문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나는 지금 그분들에게 적극적으로 내 매물을 홍보하게 만들려면, 내가 지금 한국에 있는 것처럼, 그리고 방문할 때 빈손으로 가지 않는 것처럼, 나는 그분들에 커피 한 잔씩 보내기로 했다. 지금은 쿠팡으로 얼마든지 중개사님들에게 커피 한 잔을 살 수 있다. 이 생각이 떠오르자 얼른 나는 실천에 옮겼다. 먼저 4군데 부동산이니까, 그리고 한 번만 커피를 살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또 한 번 더 대접할 수 있을 것을 감안해서, 1명당 10,000원 정도로 예산했다. 그래서 나는 쿠팡 사이트에 들어가서 커피를 주문해서 가장 먼저 '형* 부동산'에 보냈다. "중개사님, 잘 지내시죠. 날씨도 더운데 어떻게 휴가는 보내고 계시나요?. 더우신데 커피 한잔하시라고 보내드려요. 그리고 잘 부탁드려요" 이렇게 각 카톡에 문자를 보내고, 쿠팡에서 주문 내역을 복사해서 카톡으로 사진을 보냈다. 중개사님으로부터 바로 문자가 왔다. "어머, 감사합니다. 잘 마실게요 ^^" 이 문자를 받아본 나는 기분이 좋았다. 10,000원인데, 이렇게 서로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는 것을 한 번 더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나를 위해서 좀 더 열심히 뛰어줄 거라고 나는 믿고 싶었다. 다른 3분들은 오늘까지는 명함이 없어서 주소를 몰라, 다음 주 월요일에 보내기로 계획했다.

 

 

 

 

전세 계약하려면 그만큼 내가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배우는 하루였다.

황** 부동산 중개사와 통화했다. 중개사님의 조언은 1억 1천에 올 전세를 내놓으라고 했다. 그러면 좀 더 빨리 전세 계약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나는 그렇게 하라고 했다. 내가 좀 손해를 볼 수 있지만 최대한 빨리 내놓고 싶었던 것이다. 또한 남편 명의로 되어있지만, 위임장과 나의 언니나 또는 고모가 대신 계약해도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이미 티켓팅을 했다고 하면서, 진즉 말을 해주지 그랬냐면서, 씁쓸하게 웃으면서 나는 투덜거렸다. 비행기 티켓이 750,000원인데, 이 돈을 충분히 아낄 수 있을 텐데, 나는 조금 짜증이 나기도 했다. ​ '아니, 언제는 남편 명의이고, 위임장 받기도 힘들다고 하면서, 오시는 게 낫다고 해놓고는, 이제 와서 위임장만 있으면 직계가족 중 누구든 와서 계약해도 상관없다고 말하다니' 이렇게 속으로 생각하면서 은근히 화가 났다. 그렇다고 그분 말만 믿고 있을 수 없었다. 그래서 한국에 가기로 마음먹은 데로 실행하기로 했다.

 

 

 

 

 

"그래, 가자, 내가 직접 가서 발로 열심히 뛰자. 그리고 내가 가서 전세 계약하자.

다른 사람한테 부탁하면 또 그 사람들에게 부탁해야지, 또 부탁했으니, 수고비 드려야지, 등등. 이렇게 하면 어차피 이래저래 또 돈 많이 들고 하니, 그리고 가서 가져올 서류도 있고 하니, 내가 가는 게 나아. 그래 가는 것으로 했으니, 돈 아깝다고 마음 흔들리지 말자." 나는 이렇게 마음을 다 잡고, 한국 방문해에 대해 흔들리지 않기로 했다. 형** 중개사님으로부터 문자를 받았다. " 방금 커피가 도착했어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좋은 일이 속히 있기를 바랍니다 ^^"라고 문자가 왔네요. 작은 것이지만 이렇게 서로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니, 다음 주 월요일에는 3분들에게도 꼭 보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무려 9개월이라는 긴 시간 등에 과연 저의 부동산 이야기는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다음 시간에 또 뵙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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