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전날 준비와 당일 반입 금지 물품 총 정리: 부정행위 주의 사항도 필독!

2025학년도 수능이 다가왔습니다. 시험 전날과 당일,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번 글에서는 수험표와 신분증 지참 방법부터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 관리, 4교시 탐구 영역 응시 순서까지 꼼꼼하게 다루어 보겠습니다. 수험생들이 꼭 알아야 할 유의사항을 통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 보도자료 바로가기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5879

11월 14일 수능,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수험생 유의사항

 

 

 

시험 당일 필수 지참물 및 입실 요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4일 시행되며, 수험생은 반드시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시험장에 입실할 때 수험표와 유효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신분증에는 사진이 포함되어야 한다. 인정되는 신분증 종류에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주민등록번호가 기재된 여권, 청소년증, 외국인등록증 등이 포함되며, 모바일 신분증은 사용 불가하다. 수험표를 분실한 경우 시험 당일 오전 8시까지 시험관리본부에 가면 응시원서에 부착된 사진과 동일한 사진 1장과 신분증을 제출하고 재발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대학수학능력시험 누리집(https://www.suneung.re.kr)을 통해 수험생 유의 사항 자료집 및 동영상을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누리집 바로가기

 

https://www.suneung.re.kr/main.do?s=suneung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과 부정행위 방지

 

시험장 반입이 금지된 물품에는 휴대전화, 스마트워치, 태블릿 피시, 블루투스 이어폰, 전자담배 등 모든 전자기기가 포함된다. 이 물품들을 시험장에 가지고 오는 경우, 1교시 시작 전까지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하며, 시험 종료 후 돌려받을 수 있다. 만약 제출하지 않고 소지하다가 적발되면 부정행위로 간주되어 시험이 무효 처리된다. 시험장에 가져올 수 있는 시계는 아날로그 시계만 가능하며, 블루투스와 같은 통신 기능이 없는 모델이어야 한다.

 

 

 

 

 

4교시 탐구 영역 응시 방식과 유의 사항

 

4교시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필수 응시해야 하며, 이 시험에 응시하지 않으면 성적 통지표가 발급되지 않는다. 이어지는 탐구 영역은 본인이 선택한 과목 순서에 맞춰 문제지를 올려놓고 응시해야 한다. 제2선택 과목 시간에 이미 종료된 제1선택 과목의 답안을 수정하거나 작성할 경우 부정행위로 처리되어 해당 시험이 무효가 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답안 작성 시에는 배부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을 사용하고, 필적 확인 문구도 동일한 사인펜으로 작성해야 한다.

 

 

 

 

 

시험 중 돌발 상황에 대한 안전 지침

 

시험 중 지진 등의 돌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수험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각 시험장에 마련된 안전 대처 요령에 따라 시험장 내 수험생을 보호할 계획을 세웠으며, 수험생들은 이러한 상황에서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침착하게 행동해야 한다.

 

 

 

사전 안내와 준비사항

 

수험생들은 예비 소집일인 11월 13일에 반드시 참석해 수험표와 함께 시험 유의 사항을 전달받아야 한다. 수험표에 본인의 선택 과목과 시험장 위치를 확인하고, 시험 당일에 잘못된 장소로 가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위치를 숙지해야 한다. 교육부는 수험생들이 시험 규정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자료집과 영상물을 제작해 수능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며, 시도교육청을 통해 추가적인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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