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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는 2025년부터 다자녀 가구 유형을 신설하여 인증 및 환급률 신청 방법을 제공합니다. 실시간 검증과 증빙 서류 등록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참여 지자체와 카드사도 확대되어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합니다.
◆ 보도자료 바로가기 ◆
*경기도교통정보센터 - K-패스, '25년부터 다자녀 가구 유형 - 경기도교통정보센터 (https://gits.gg.go.kr)
K-Fast 다자녀 가구 유형 신설
K-Fast는 2025년부터 다자녀 가구 유형을 신설하고, 이에 따른 혜택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다자녀 가구는 더 높은 환급률을 적용받게 되며, 참여 지자체와 카드사도 증가할 것입니다.
신설 배경: K-Fast는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환급 혜택을 제공하는 교통카드로, 2025년부터 다자녀 가구 유형이 추가됩니다. 이 유형은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에 해당합니다 |
환급률: - 자녀가 2명인 경우: 30% - 자녀가 3명 이상인 경우: 50% - 일반인 환급률: 20% |
# 참여 지자체 및 카드사 확대: - 지자체 수: 참여 지자체가 189개에서 210개로 증가합니다. - 카드사 수: 참여 카드사가 11개에서 13개로 확대됩니다 |
# K-Fast의 기본 운영 방식
이용 조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며, 하루 최대 2회, 월 최대 60회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 비율: - 일반인: 20% - 청년층: 30% - 저소득층: 53.3% |
다자녀 가구 유형의 혜택 : - 예시: 자녀가 3명인 A씨가 요금 1,500원인 대중교통을 60회 이용할 경우, 다자녀 유형 신설 이후 27,000원의 추가 환급이 가능합니다. - 대상: 다자녀 가구 유형은 자녀가 2명 이상이며, 그 중 1명 이상이 만 18세 이하인 성인(부모)입니다. |
K-Fast의 다자녀 가구 유형 신설은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여 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지원을 강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K-패스 다자녀 가구 인증 및 환급률 신청 방법
인증 방법: K-패스 앱 또는 누리집의 “My 메뉴 – 다자녀 정보”에서 실시간 검증을 통해 다자녀 가구 유형임을 인증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주민등록번호 입력을 통해 비대면으로 자격을 확인하는 서비스입니다
증빙 서류: 만약 세대주가 아니거나 부모와 자녀의 주소지가 다른 경우, 실시간 검증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가족관계증명서를 등록하여 다자녀 가구 유형을 인증할 수 있습니다
환급률 적용 시점: 다자녀 가구 유형의 환급률은 실시간 검증이 완료되거나 증빙 서류가 최종 확인된 시점부터 적용됩니다
# K-패스 참여 지자체 및 카드사 확대
지자체 수: K-패스 참여 지자체는 기존 189개에서 210개로 확대됩니다. 추가되는 지자체는 김제, 문경, 속초 등입니다
카드사 수: 참여 카드사도 기존 11개에서 13개로 증가하며, 이용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카드 종류도 27종에서 32종으로 늘어납니다
# K-패스의 효과
*환급 혜택: K-패스를 통해 이용자는 평균 약 18,000원을 환급받고 있으며, 대중교통 이용 횟수도 월 평균 6.3회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지속적인 협의: 국토교통부는 앞으로도 K-패스를 통해 국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자체 및 카드사와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K-패스의 다자녀 가구 유형 신설은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여 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지원을 강화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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