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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7일, 설 연휴가 시작되며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경복궁 방문과 국립국악원 공연 관람을 계획하고, 지역축제인 홍천강 꽁꽁축제와 평창송어축제에도 참여할 예정입니다.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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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9011
궁궐과 왕릉 무료 개방 및 문화행사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가 풍성하게 열립니다. 궁궐과 왕릉이 무료로 개방되고, 국립 박물관과 미술관에서는 특별한 문화체험과 전시가 진행됩니다. 이번 연휴는 우리 민족의 대표 명절인 설을 기념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설 연휴 기간 동안 4대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평소 예약제로 운영되는 종묘도 이 기간에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경복궁에서는 28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을사년 설맞이 세화 나눔'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에서는 손유영 작가와 협업하여 제작한 세화가 배포되며, 수문장 교대의식도 재현됩니다. 세화는 총 6000부가 선착순으로 배포되며, 디지털 그림으로도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문화유산의 가치와 전통의 계승
이번 행사는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전통을 계승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궁궐을 방문하고,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또한, 카카오톡을 통해 무료 이모티콘을 제공하는 등 현대적인 접근으로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세화는 국가유산진흥원 누리집(https://www.kh.or.kr/kha)과 행사 현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서 디지털 그림으로도 내려받을 수 있다. https://www.kh.or.kr/kha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지역축제
전국의 국립 박물관과 미술관에서도 설 연휴 동안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특별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국립국악원과 국립극장에서는 설 명절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이 진행됩니다. 국립국악원에서는 29일에 '만사대길'이라는 종합예술공연이 열리며, 국립극장에서는 매일 1회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공개합니다.
이처럼 설 연휴 동안 다양한 문화행사와 지역축제가 열리니,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우리 전통 문화를 체험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궁궐과 박물관을 방문하고, 지역축제에 참여하여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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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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