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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이 시작됩니다. 이 사업은 근로자들이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이 함께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근로자 15만 명에게 각각 2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은 총 40만 원의 여행 경비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국내 여행을 즐기고,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보도자료 바로가기 ◆

https://www.korea.kr/news/policyNewsView.do?newsId=148938725

 

"근로자 휴가비 20만원 지원받고 국내 여행 떠나세요"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근로자들의 국내 여행 경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직장 내 - 정책

www.korea.kr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개요

 

2025년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이 시작됩니다. 이 사업은 근로자들이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이 함께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근로자 15만 명에게 각각 20만 원의 지원금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은 총 40만 원의 여행 경비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사업 목적: 근로자들의 휴가 문화를 조성하고 국내 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입니다.

지원 내용: 근로자가 20만 원을 적립하면, 소속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하여 총 40만 원을 지원합니다. 

참여 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비영리 민간단체,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근로자들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 신청 및 지원 절차

 

신청 기간: 2025년 1월 24일부터 시작되며, 지원금 소진 시까지 접수합니다.

신청 방법: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누리집에서 기업 단위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여행 상품 구매: 적립금이 조성된 후, 전용 누리집 '휴가샵'과 모바일 앱을 통해 숙박, 교통, 관광지 입장권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사업의 효과 및 기대

 

여행 수요 증가: 지난해 실태조사에 따르면, 사업 참여로 인해 근로자 55.2%가 계획에 없던 국내 관광을 하게 되었으며, 정부 지원금 10만 원 대비 약 8.9배의 여행 경비를 지출했습니다. 이는 국내 관광 활성화와 내수 진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참여 기업 혜택: 참여 기업은 여가친화 인증,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인증 등 다양한 정부 인증 신청 시 가점을 부여받습니다. 또한, 우수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면 정부 포상과 함께 홍보 기회도 제공됩니다.

 

 

 

사업 확대 및 변화

 

참여 인원 확대: 정부는 사업 규모를 기존 6만 5000명에서 15만 명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여행 수요를 촉진하고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입니다.

중견기업 제외: 올해부터 중견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누적 참여 5년 차 중기업은 기업 분담금을 기존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합니다.

 

 

 

결론

 

2025년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근로자들에게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기업과 정부가 함께 참여하여 근로자들의 휴가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많은 근로자들이 새로운 여행 경험을 쌓고, 국내 관광 산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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