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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할 가구를 모집합니다.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가구 600 가구를 대상으로 벽지, 장판 교체와 환풍기 설치 등 18종의 집수리를 지원하며, 가구당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합니다. 이후 4월부터 집수리가 시작됩니다. 상반기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가구는 하반기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서울시 보도 자료 바로 가기 ◆

 

_올봄, 집수리하세요_ 서울시, 2_1_(목)부터 _희망의 집수리_ 참여가구 모집.pdf
0.46MB

 

 

서울시, '희망의 집수리' 참여 가구 모집 시작

 

서울시에서는 저소득 가구의 거주환경을 개선하고자 '희망의 집수리'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가구를 모집하는 시기로, 2월 1일부터 시작하여 한 달 동안인 2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모집에서 대상이 되는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가구로, 이들 중에서 총 600 가구를 선발해 집수리를 도와줄 예정입니다.

 

 

 

집수리 지원 내용 및 지원금 안내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서는 다양한 집수리 항목을 지원합니다. 가구마다 상황이 다르기에 벽지 및 장판 교체부터 환풍기 설치에 이르기까지 총 18가지의 집수리 항목을 지원하며, 이를 위해 각 가구에게는 최대 250만원의 집수리비를 지원합니다. 지원을 받게 된 가구는 4월부터 집수리 작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됩니다.

 

 

 

 

2024년 총 지원 가구 수 및 하반기 모집 예정

 

올해 서울시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총 1천 가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중 상반기에는 600가구를, 하반기에는 400 가구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하반기 모집은 이번 상반기 모집이 종료된 후인 7월경에 다시 시작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 및 제외 대상

 

'희망의 집수리' 사업의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의 가구로, 특히 생활환경이 어려운 반지하 주택이나 자치구에서 추천하는 긴급 가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가 주택을 가진 가구 또는 임차 가구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이미 참여한 경험이 있는 가구도 지원받은 해로부터 3년이 지난 후에 다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업 진행 및 신청 방법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을 원하는 가구는 가까운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서류는 3월 초에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가구가 선정됩니다. 최종 선정된 가구는 4월부터 집수리 작업을 시작하게 되며, 이를 통해 더 나은 주거 환경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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