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 동탄역, 성남역에서 4개 노선 환승 가능? 교통 허브 최신 업데이트 소식!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GTX 및 주요 철도역의 승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설 개선을 완료했습니다. 주요 역인 수서역, 성남역, 동탄역, 구성역에서는 환승 편의성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이는 승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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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2(조간)_ GTX-A 수서 동탄 정기적 이용자 2~3천원대로 이용 가능(수도권광역급행철도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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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GTX 및 기타 철도역 연계 교통 시설 개선 발표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및 기타 철도역의 여객 환승 및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설 및 공간 개선 작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 작업은 버스, 택시 등의 연계 교통수단을 이용한 접근성과 이동 편의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수서역, 성남역, 동탄역, 그리고 구성역에서의 연계 교통 방안이 중점적으로 점검 및 보완되었다.

 

 

 

 

각 역별 연계 교통 시설 및 서비스 강화

 

수서역은 GTX, SRT, 서울 지하철 3호선 및 수인분당선 등 4개의 철도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주요 역으로, 각 노선 간의 빠른 환승을 가능하게 하는 계단형 쉼터 및 홍보관이 설치되어 있다. 또한, 32개의 버스 노선이 운행하는 13개의 버스정류장과 택시 승강장이 이용객의 편의를 돕는다. 성남역에서는 경강선과의 환승이 용이하며, 판교역과 이매역까지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동탄역은 지하에 위치한 편의·상업시설과 SRT 고속철도 승강장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 GTX와 SRT 간의 환승이 매우 편리하다. 구성역에서는 버스와 택시를 이용한 환승이 간편하며, 역 주변의 교통 인프라가 대폭 강화되었다.

 

 

 

국토교통부, 지속적인 교통 편의성 개선을 약속

 

국토교통부 박상우 장관은 "GTX의 시간 단축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대한 합리적인 수준의 요금과 환승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일반 국민, 전문가 및 교통 약자 등이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역사 등 편의성을 점검한 결과를 반영하였고, 앞으로도 향후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국민들은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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