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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오백 연구소 팀장입니다.

노후 준비를 위해 월 500만원 현금흐름을 목표로 부동산과 경제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실제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하면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공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투자자 관점에서 실전에 도움이 되는 분석을 전해드립니다.

 


📌 부동산·경제 궁금증 풀어보기 ㉓

🏘️ 다주택자 양도세, 잠시
낮춘다는데 지금 팔까요?

💬 여러 전문가의 이야기를 모아 쉽게 풀어드립니다

🎙️ 진행 : 머니오백 팀장  |  🧑‍💼 게스트 : 정숙 · 종순 · 현주

📌 한 줄 요약

보유세(종부세)는 강화하는 대신, 다주택자가 집을 팔 수 있게 양도세 중과를 2027~2028년 한시적으로 낮춥니다(정부안). 매물이 나오도록 '퇴로'를 열어준 셈이에요.

 

🏘️ 왜 지금 낮추나

🎙️ 머니오백 팀장
보유세는 올린다면서 양도세는 잠깐 낮춘다니, 좀 헷갈려요. 정숙 씨, 왜 이렇게 하는 건가요?
🧾 정숙 (세무)
가지고 있으면 세금(보유세)을 더 물리니, 팔고 싶어도 양도세가 무거워 못 팔던 분들에게 잠깐 길을 열어주는 거예요. 그래서 조정대상지역 주택을 2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에게, 양도세 중과세율을 2027~2028년에 한시적으로 낮춥니다. 매물이 시장에 나오게 하려는 취지죠.
🎙️ 머니오백 팀장
그럼 얼마나 낮아지는 건가요?
🧾 정숙 (세무)
중과는 기본세율에 얼마를 '더 얹느냐'인데, 그 얹는 폭을 낮춥니다. 2주택자는 2027년 +5%p, 2028년 +10%p, 3주택 이상은 2027년 +10%p, 2028년 +15%p예요. 그리고 2029년부터는 원래대로 2주택 +20%p, 3주택 이상 +30%p로 돌아갑니다. 딱 2년만 낮춰주는 거예요.
 

📋 연도별로 '더 붙는 세율'이 달라요

기본세율(6~45%)에 더해지는 중과 가산폭을 연도별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정부안).

시점 2주택 3주택 이상
2027년 +5%p +10%p
2028년 +10%p +15%p
2029년~
(원래대로)
+20%p +30%p
 

📊 시간이 갈수록 다시 무거워져요

3주택 이상 보유자의 중과 가산폭을 보면, 지금이 상대적으로 낮고 2029년부터 다시 무거워지는 흐름이 한눈에 보입니다.

🏠 3주택 이상 중과 가산폭 (기본세율에 더해지는 %p)
2027년  →  +10%p
 
2028년  →  +15%p
 
2029년~  →  +30%p
 
 

※ 정부안 기준. 완화 기간에도 중과세율은 남아 있고, 장기보유특별공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 팔고 싶어도 못 파는 경우도 있어요

🎙️ 머니오백 팀장
종순 씨, 그럼 이 기간에 파는 게 무조건 좋은 건가요?
🏠 종순 (공인중개사)
꼭 그렇진 않아요. 세율만 보고 결정하면 안 됩니다. 실제 세금은 산 가격, 필요경비, 보유기간, 임대 여부까지 다 넣어야 나와요. 그리고 현장에선 세입자가 있으면 파는 것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조정대상지역은 절차가 까다로워서, "낮출 때 팔아야지" 하고 마음먹어도 시간이 걸려요. 그래서 미리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 머니오백 팀장
현주 씨, 세입자가 있는 집을 팔 때는 뭘 조심해야 하나요?
🔑 현주 (거주·실무)
세입자가 계약갱신을 요구하면 거주 기간이 더 늘어날 수 있어요. 그러면 매도 시점도 미뤄지죠. 그러니 세입자와 미리 소통하는 게 중요해요. 감정적으로 밀어붙이기보다, 이사 비용이나 일정을 서로 조율하면서 풀어야 분쟁 없이 매도가 진행됩니다. 급하게 결정하다 법적 다툼으로 가면 오히려 시간과 비용이 더 들어요.
 

🍩 매도, 세율만 보면 안 돼요

파는 결정은 중과세율 하나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여러 요소를 함께 따져야 해요.

매도
판단
💰 취득가·필요경비 — 실제 차익
📅 보유·거주기간 — 공제 여부
🔑 임대 여부 — 세입자·특례
🏘️ 다른 주택 — 전체 보유 구성
 

➡️ 세율만 보지 말고, 내 상황 전체를 넣어 계산하세요.

 

✅ 오늘의 조언 한마디씩

🧾 정숙

완화는 2027~2028년 한시적이고 2029년부터 원래대로예요. 다만 완화 기간에도 중과세율은 남고 장특공제는 안 되니, 꼭 내 조건으로 계산해보세요.
🏠 종순

팔기로 했다면 세입자 문제·절차 때문에 시간이 걸려요. 매도를 마음먹었다면 서두르지 말되, 미리 준비를 시작하세요.
🔑 현주

세입자가 있으면 미리 소통하는 게 최선이에요. 감정적으로 밀어붙이기보다 일정·비용을 조율하면 분쟁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오늘의 3줄 요약

보유세는 강화하는 대신, 다주택 양도세 중과를 2027~2028년 한시 완화(정부안) — 매도 '퇴로'.

가산폭: 2주택 +5→10→(2029)20%p, 3주택 이상 +10→15→(2029)30%p. 2029년부터 원래대로.

세율만 보면 안 된다 — 취득가·경비·보유·임대·세입자까지 넣어 계산하고, 매도는 미리 준비.

 

⚖️ 반드시 확인하세요

이 글은 2026년 세제개편안(정부안)을 쉽게 이해하기 위한 일반적인 정보이며, 아직 국회를 통과한 확정 법이 아닙니다. 세율·적용 시점·경과규정은 논의 과정에서 바뀔 수 있고, 개인의 취득가·경비·보유·임대 상황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매도 시점 결정은 반드시 세무사 등 전문가와 직접 상담한 뒤 하시기 바랍니다. 본 글은 세무 자문이 아닙니다.

📎 참고 출처

· 재정경제부 「2026년 세제개편안」 (2026.8.3. 발표) 및 상세본·문답자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완화 관련 공개 보도 종합
※ 위 내용은 공개된 정부 발표 자료를 바탕으로 일반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재구성·편집한 것이며, 특정 방송·영상의 표현을 그대로 옮기지 않았습니다. 수치는 정부안 기준이며 국회 논의 과정에서 바뀔 수 있습니다.
 

📮 다음 편 예고 : 지방이주·세컨드홈 세제혜택 — 24편

💬 매도 타이밍에서 가장 고민되는 점은 무엇인가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 머니오백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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