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서민 및 소상공인의 신용회복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290만의 취약계층에게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액 상환한 소액 연체자의 연체 이력 정보 공유가 제한되며, 이로 인해 최대 290만명이 연체기록 삭제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신용회복 지원을 위한 협약식 개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서민 및 소상공인의 신용회복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민·당·정 정책협의회에서 금융권의 적극적인 신용회복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모은 뒤 실제 신용회복 지원조치를 이행하기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전 금융권은 코로나19 신용회복 지원의 연장선상에서 소액연체자 중 연체금액을 전액상환한 경우 연체이..
서울시에서는 1월 27일에 출범 예정인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의 사전판매를 개시했습니다. 이 카드는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되며, 안드로이드폰에서 모바일카드를 다운로드하고 계좌이체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물카드는 역사 등에서 구입하고 충전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무제한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이용권 종류에 따라 6만 2천 원부터 6만 5천 원까지 폭넓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동카 장학퀴즈' 현장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발전으로 편의성을 증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중교통 혁신 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서울시 보도자료 바로 가기 ◆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출시! 무제한 통합 ..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재산 및 자동차 보험료 부담을 완화합니다. 재산보험료 기본공제를 1억 원으로 확대하고 자동차에 부과하는 건강보험료를 폐지해 총 333만 세대가 월평균 2만 5천 원의 보험료 인하 혜택을 받게 됩니다. ◆보건 복지부 누리집 바로가기 ◆ 건강보험료 부담 완화를 위한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1월 15일부터 29일까지 입법 예고되었습니다. 이 개정안은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재산 및 자동차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산보험료 산정 시 기본공제를 현행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확대하는 내용과 함께, 자동차에 부과되는 건강보험료를 폐지하는 핵심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보다 많은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
본 글에서는 외국인 근로자가 국내에서 근무하며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세금 문제를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합니다. 단일세율 선택에 대한 가이드라인, 소득세 감면 가능성, 조세조약에 따른 소득세 면제 등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고, 국세청의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소개합니다. 외국인 근로자의 연말정산 공제항목에 대한 안내 외국인 근로자가 연말정산을 할 때 고려해야 할 공제항목은 거주자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거주자에 해당하는 외국인 근로자는 세대주에게만 적용되는 주택마련저축 소득공제를 제외한 일반적인 공제항목이 내국인 거주자와 같게 적용됩니다. 이는 외국인이 주민등록법상 세대주가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택자금공제와 월세액 세액공제는 가능합니다. 반면 비거주자인 외국인 근로자는 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