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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과 경제공부로 월 500 현금흐름을 만들어가는 '머니500연구소' 팀장입니다!

환영합니다!
부자 할아버지의 경제교실입니다.뉴스에 나오는 경제 용어, 아는 척하고 넘기셨죠? 이제 제대로 배울 시간입니다.
100일 동안 하루 5분씩, 할아버지가 손주에게 이야기하듯 쉽고 재미있게 경제 용어 100개를 정복합니다.
어렵지 않아요. 할아버지의 생생한 경험담과 함께하면 경제 공부가 즐거워집니다.
경제를 알면 돈이 보입니다. 자, 우리 함께 경제적 자유를 향해 오늘부터 시작해요!
일요일 오후, 할아버지가 손주들과 함께 대형마트에서 장을 보고 돌아오셨다.
🧒 민수: 할아버지, 오늘 마트에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 할아버지: 그래, 사람들이 물건을 많이 사면 경제가 돌아가는 거란다. 오늘은 총수요에 대해 이야기해줄게.
👧 지혜: 총수요요? 그게 뭐예요?
😊 할아버지: 쉽게 말하면, 나라 전체가 사고 싶어하는 물건과 서비스의 총합이야. 영어로는 Aggregate Demand, 줄여서 AD라고 하지.
📌 총수요란 무엇일까?
😊 할아버지: 우리 집에서 이번 달에 뭘 샀는지 생각해봐.
🧒 민수: 음... 식료품, 옷, 핸드폰 요금...
😊 할아버지: 그래! 그게 우리 가정의 소비야. 그런데 나라 전체로 보면 우리 가족만 돈을 쓰는 게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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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체 지출 내용 경제학 용어
| 👨👩👧👦 가계 | 음식, 옷, 여행, 교육비 | 소비 (C) |
| 🏢 기업 | 공장 건설, 기계 구입, 연구개발 | 투자 (I) |
| 🏛️ 정부 | 도로 건설, 국방, 복지 | 정부지출 (G) |
| 🌍 해외 | 외국이 우리 제품을 사는 것 | 수출 (X) |
😊 할아버지: 이 네 가지를 다 합하고, 우리가 외국에서 사오는 **수입(M)**을 빼면 총수요가 된단다.
📊 총수요 공식
👧 지혜: 그럼 공식이 있어요?
😊 할아버지: 물론이지! 경제학에서 가장 유명한 공식 중 하나야.
총수요 공식
| 총수요(AD) = 소비(C) + 투자(I) + 정부지출(G) + 순수출(X-M) |
🧒 민수: 순수출이 뭐예요?
😊 할아버지: 수출에서 수입을 뺀 것이야. 우리가 외국에 100원어치 팔고 80원어치 사왔으면, 순수출은 20원이 되는 거지.
📈 각 요소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
😊 할아버지: 이 네 가지가 우리나라 경제에서 얼마나 차지하는지 볼까?
구성요소 GDP 대비 비중 설명
| 🛒 소비 | 약 50% | 가장 큰 비중! 우리가 쓰는 돈 |
| 🏭 투자 | 약 27~30% | 기업의 설비투자, 건설투자 |
| 🏛️ 정부지출 | 약 17~19% | 정부가 쓰는 돈 |
| 🚢 순수출 | 변동 | 수출-수입 (플러스 또는 마이너스) |
👧 지혜: 와! 소비가 절반이나 되네요!
😊 할아버지: 맞아. 그래서 국민들이 소비를 많이 하면 경제가 잘 돌아가고, 소비를 안 하면 경제가 침체되는 거야.
💡 총수요가 늘어나면? 줄어들면?
🧒 민수: 그럼 총수요가 늘어나면 좋은 거예요?
😊 할아버지: 좋은 질문이야! 한번 정리해볼까?
상황 총수요 변화 경제 영향
| 😊 소비 증가 | ⬆️ 증가 | 기업 매출↑ → 고용↑ → 경기 호황 |
| 😊 기업 투자 증가 | ⬆️ 증가 | 일자리↑ → 생산능력↑ → 성장 |
| 😊 정부 지출 증가 | ⬆️ 증가 | 인프라 개선 → 경기 부양 |
| 😊 수출 증가 | ⬆️ 증가 | 외화 유입 → 경제 활성화 |
| 😢 소비 감소 | ⬇️ 감소 | 기업 매출↓ → 해고↑ → 경기 침체 |
😊 할아버지: 총수요가 늘면 경기가 좋아지고, 줄면 경기가 나빠져. 그래서 정부가 경기가 안 좋을 때 정부지출을 늘려서 총수요를 키우려고 하는 거야.
🎯 실생활 예시: 코로나19 때
👧 지혜: 할아버지, 그럼 코로나 때는 어땠어요?
😊 할아버지: 아주 좋은 예시야! 코로나19 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볼까?
요소 코로나19 영향
| 🛒 소비 | 😢 사람들이 집에만 있어서 급감 |
| 🏭 투자 | 😢 기업들이 불안해서 투자 축소 |
| 🚢 수출 | 😢 전 세계 경제 마비로 감소 |
| 🏛️ 정부지출 | 😊 재난지원금, 백신 구매로 급증 |
😊 할아버지: 민간 소비와 투자가 줄어드니까, 정부가 돈을 풀어서 총수요를 유지하려고 했어. 그게 재난지원금이었지.
🧒 민수: 아! 그래서 전 국민한테 돈을 줬구나!
😊 할아버지: 정확해! 👏 소비가 줄어든 걸 정부지출로 메운 거야.
⚠️ 총수요만 늘리면 될까?
😊 할아버지: 그런데 총수요만 무작정 늘리면 문제가 생겨.
문제 설명
| 📈 인플레이션 | 수요만 늘고 공급이 못 따라가면 물가 폭등 |
| 💸 재정적자 | 정부가 돈을 너무 많이 쓰면 나랏빚 증가 |
| 📉 구축효과 | 정부가 돈 빌리면 이자율↑ → 민간 투자↓ |
👧 지혜: 그럼 총공급도 중요하겠네요?
😊 할아버지: 바로 그거야! 다음 시간에 총공급을 배울 거야. 총수요와 총공급이 만나야 경제가 균형을 이룬단다.
🎯 할아버지의 조언
😊 할아버지: 민수, 지혜야, 꼭 기억해라.
1️⃣ 총수요 = 소비 + 투자 + 정부지출 + 순수출 이 공식은 경제학의 기본 중 기본이야.
2️⃣ 소비가 가장 크다 GDP의 절반이 소비야. 국민이 지갑을 열어야 경제가 산다.
3️⃣ 정부지출은 경기조절 도구 민간이 소비를 안 하면 정부가 나서서 총수요를 늘려.
4️⃣ 총수요와 총공급의 균형이 중요해 한쪽만 늘리면 인플레이션이나 불황이 온다.
🎯 오늘의 핵심 정리
✅ 총수요 = 나라 전체가 사고 싶어하는 재화와 서비스의 총합
✅ 공식: AD = C + I + G + (X-M)
✅ 소비(C)가 GDP의 **약 50%**로 가장 큼
✅ 총수요 ↑ → 경기 호황 / 총수요 ↓ → 경기 침체
✅ 정부는 총수요 조절로 경기를 관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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